간만에 늦게까지 일을 했더니...왠지 기분이 이상하네...무언가 복잡미묘하다. 새로운 것을 알게 되었다는 즐거움이 조금은 있는 것 같고(Eng.의 특성) 하지만 그게 내가 싫어하던 분야라서 이 분야에서도 이런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게 이상하기도 하고.
또 하나는 가끔 이렇게 늦은 시간에 퇴근할 때 누군가 나를 걱정해 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싶고..
사실 쓰고 싶은 이야기는 이거다.
어제 잠깐 TV를 틀었는데, 문근영양과 김주혁이 연기했던 "사랑따윈 필요없어" 라는 영화가 방영되고 있었다. 아주 잠깐 보았는데, 상황이 문근영이 장님이 된 모양이었다. 그리고 나서 김주혁과 이야기하는 장면이었는데, 머 중간부터 봤으니 스토리는 눈에 들어올리가 없고. 드는 생각은 단 하나였다.
보이지 않는 다는 것은, 그동안 봐 왔던 세상을 볼 수 없는 큰 불편함도 있지만, 자기가 대화 하고 있는 사람의 표정, 눈빛 조차 볼 수가 없다는 것을...그게 왠지 슬퍼보였다.
언어라는 것은 표정으로도 표현하는 것이기에, 말보다 더 강한 표현인 표정, 눈빛을 볼 수 없다는게 너무 안타깝다. 흔히들 눈만 봐도 통한다고 하는 말도 있는데....사랑스러운 눈빛, 해 맑게 웃는 표정, 슬픈 표정, 눈에 고여 있는 눈물...등등 강력한 언어를 볼 수 없다는게 안타깝다.
또 하나는 가끔 이렇게 늦은 시간에 퇴근할 때 누군가 나를 걱정해 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싶고..
사실 쓰고 싶은 이야기는 이거다.
어제 잠깐 TV를 틀었는데, 문근영양과 김주혁이 연기했던 "사랑따윈 필요없어" 라는 영화가 방영되고 있었다. 아주 잠깐 보았는데, 상황이 문근영이 장님이 된 모양이었다. 그리고 나서 김주혁과 이야기하는 장면이었는데, 머 중간부터 봤으니 스토리는 눈에 들어올리가 없고. 드는 생각은 단 하나였다.
보이지 않는 다는 것은, 그동안 봐 왔던 세상을 볼 수 없는 큰 불편함도 있지만, 자기가 대화 하고 있는 사람의 표정, 눈빛 조차 볼 수가 없다는 것을...그게 왠지 슬퍼보였다.
언어라는 것은 표정으로도 표현하는 것이기에, 말보다 더 강한 표현인 표정, 눈빛을 볼 수 없다는게 너무 안타깝다. 흔히들 눈만 봐도 통한다고 하는 말도 있는데....사랑스러운 눈빛, 해 맑게 웃는 표정, 슬픈 표정, 눈에 고여 있는 눈물...등등 강력한 언어를 볼 수 없다는게 안타깝다.
태그 : 표정으로말해요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