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1.16 일 칠보 산행.
금요일 저녁에 소주1병에 넉다운되서 토욜일 하루종일 술병으로 고생했다. 토요일 술병으로 하루 종일 고생하면서(소주 1병에 내가 이럴줄이야;;ㅠ) 저번에 알아놓은 칠보산에 꼭 가야 겠다고 생각을 했었다. 같이 술 먹었던 녀석은 '피식~ 피식~' 하면서 자꾸 비웃고...'니가 생전에 가것다' 이런 표정을 짓고 있는 사악한 녀석.
그 도발에 오기로 가고 말았다. 버스를 몇 번을 타면서....ㅋ
칠보산 입구 슬슬 들어서는 골목길에서 .....칠보산은 참고로 이정표가 별로 잘 되어 있진 않다. 코스별 길을 찾는데 조금 어려웠다.
해발 238m밖에 안되기 때문에 금새 올라갈 수가 있다.
오후 2시쯤 갔기 때문에..그리고 내가 택한 길이 계속 역광이었다. 역광 사진은 참 어렵다는...인물 역광 정말 잘 찍어보고 싶은데.
등산로는 보는 바와 같이 거의 평탄하고 힘들지 않다.(저질 체력인 나는 힘들었다.)
전망대 올라가서 바라본 풍경. 저게 무슨 강인지 호수인지 모르겠네.끙;;
여기는 저 호수 반대편을 찍은 것...나름 가을 산 같다.
같이 간 녀석과 나(둘다 면도도 안하고 해서..서로 안면 노출을 꺼렸다.내가 찍어준게 더 잘나왔다..-_-;;)
어쨌든 안면 노출을 꺼리는 바람에..컨셉은 " 두 남자의 쓸쓸한 가을" 되버렸다고나 할까...
칠보산. 간단히 산에 오르고 싶을 때 가볼 만 한 것 같다. 내려와서 먹는 나물비빔밥도 꿀맛이고.
사진 : kindkid
기종 : Olympus E-420 + 14-42mm Lens
모델 : 저번에 피자 손 모델 한 녀석과 나.
금요일 저녁에 소주1병에 넉다운되서 토욜일 하루종일 술병으로 고생했다. 토요일 술병으로 하루 종일 고생하면서(소주 1병에 내가 이럴줄이야;;ㅠ) 저번에 알아놓은 칠보산에 꼭 가야 겠다고 생각을 했었다. 같이 술 먹었던 녀석은 '피식~ 피식~' 하면서 자꾸 비웃고...'니가 생전에 가것다' 이런 표정을 짓고 있는 사악한 녀석.
그 도발에 오기로 가고 말았다. 버스를 몇 번을 타면서....ㅋ

해발 238m밖에 안되기 때문에 금새 올라갈 수가 있다.

등산로는 보는 바와 같이 거의 평탄하고 힘들지 않다.(저질 체력인 나는 힘들었다.)



어쨌든 안면 노출을 꺼리는 바람에..컨셉은 " 두 남자의 쓸쓸한 가을" 되버렸다고나 할까...
칠보산. 간단히 산에 오르고 싶을 때 가볼 만 한 것 같다. 내려와서 먹는 나물비빔밥도 꿀맛이고.
사진 : kindkid
기종 : Olympus E-420 + 14-42mm Lens
모델 : 저번에 피자 손 모델 한 녀석과 나.











덧글
악당병아리 2008/11/18 21:35 # 답글
오늘 무지 추운데 ..왠지 사진은 가을이 폴폴 ~
친절어린이 2008/11/19 07:53 #
오늘은 어제보다 더 춥네요....제가 절묘한 타이밍에 마지막 가을을 찍은 걸까요 ㅎㅎ
지현이 2008/11/19 01:39 # 삭제 답글
소주 한병에 넉다운이 되다니 -_-건강검진 재검은 받았어요? 그거때문에 술 덜 먹어서 ... 술이 갑자기 약해진건 아니에요?? ㅎㅎ
이번주 지나면 울긋불긋한 산도 바이바이일듯 ㅠ_ㅠ
사진만 봐도 시원해 보여용 ㅎㅎ
친절어린이 2008/11/19 07:54 #
넉다운은 아니고...휴유증이 심하다 이거지;;ㅋ 재검은 받았어 ㅋㅋ 결과도 나왔고..ㅠㅠ